Skip to main content

파워큐브세미㈜(대표 강태영)는 이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 ‘세덱스(SEDEX) 2022’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워큐브세미는 ‘세덱스(SEDEX) 2022’ 행사 참여를 통해 실리콘기반의 고전력 Super Junction MOSFET,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인 SiC Diode, SiC MOSFET를 선보였다. 회사의 전력반도체 제품군은 전기자동차, 데이터센터 서버, 가전, 통신장비, ESS(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전기에너지를 제어하는 역할로 널리 쓰이는 반도체이다.

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파워큐브세미 관계자는 “세덱스(SEDEX) 2022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를 참가함으로써, 홍보의 장을 통하여 회사를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알리고, 자사 제품과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소개와 고객의 Need 파악 및 거래처 발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022 국제 전기전력전시회(코엑스) 및 2022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킨텍스)에 참가하여 국내 및 대외 홍보를 통해 다수의 고객사를 발굴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카트로닉스 및 전기전자 박람회인 ‘TECHNO-FRONTIER 2022’에서도 일본 유수의 전기전자 분야 고객사를 대상으로 회사의 전력반도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파워큐브세미 측은 일본 대형 전시회 참여를 통해 현지 대기업들로부터 차세대 전력반도체 고전력 SiC MOSFET에 대한 신규 개발 공급협력을 제안 받고 제품개발에 착수하여, 2023년 1분기에는 일본시장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태영 대표이사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파워큐브세미(주)는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 1억불을 목표로 달려가겠다”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리더로서의 도약을 위해 R&D 및 인력 투자를 강화하고 마케팅 강화측면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2023년도에는 미국과 유럽지역까지 주요 전시회에 첨가 확대하여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넓힐 것”이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21014000046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