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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세미는 강태영 대표이사가 지난달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강태영 대표이사는 전력반도체 팹리스 볼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자를 선행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상용화를 통해 시스템 반도체 역량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3년 3월 설립된 파워큐브세미는 Super-Junction MOSFET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실리콘카바이드(SiC) 기술 전문 기업으로 전력반도체 관련 특허 6건 및 다수의 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는 기존 실리콘 전력반도체보다 효율이 높고,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그린카(xEV)와 신재생에너지용 인버터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전력반도체다.

강태영 파워큐브세미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를 국산화 및 상용화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고객과 시장 요구에 맞춰 왔다”면서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에 힘입어 전력반도체 산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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